49재의 의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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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재의 의미

49재의 의미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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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재는 영가가 돌아가신 날로부터 칠일마다 한 번씩 재를 올리게 되는데 그것을 또 일곱 번 올립니다. 그 일곱 번 째를 막재, 또는 칠칠재라 하기도 하고 사십구재라고 합니다.




 

  • 49재의 의미

    모든 중생은 육도, 즉 천상(天上)·인간(人間)·축생(畜生)·아수라(阿修羅)·아귀(餓 鬼)·지옥도(地獄道) 등 여섯 세계를 윤회 합니다. 죽은 가족이 이 중 이른바 삼악도(三惡道)지옥도·아귀도·축생도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지 내는 재가 49재입니다.

    사람이 죽으면 다음 생(生)을 받을 때까지 49일 동안 생과 사의 중간 상태인 중음신(中陰身)이 되어 떠돌면서 다음 생의 인연처를 정하게 됩니다. 이 49일 동안 유가족이 영가를 위해 재를 올리며 공덕을 지어주면, 나쁜 업을 지은 영가는 불보살님의 가피 덕분 에 고통의 세상으로 나아가지 않게 되고, 평범한 업을 지은 영가들은 훌륭한 공덕을 이루어 보다 더 좋은 인연처 를 만나게 됩니다.

    49일 동안은 영가의 식(識)이 매우 맑아져 있기 때문에 살아생전보다 부처님의 법문을 더욱 잘 알아들을 수 있습 니다. 따라서 이 기간 동안 법문을 정성껏 들려주면 영가가 매우 지혜로워져서 지난 세상에 대한 애착을 끊고, 쉽 게 해탈을 이루게 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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